지글지글 전 부치는 소리에 고소한 떡국 냄새까지. 친척들이 오순도순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만족스럽게 배를 통통 두드리는 것이 우리 명절의 흔한 모습이다. 하지만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은 명절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한국 명절 요리 중에는 고기가 들어가는 것이 많아서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채식시민단체인 한국채식연합에 ...
Some results have been hidden because they may be inaccessible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