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자는 15일 (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에 "시간과 돈, 노력을 아끼기 위해 여러분이 (차기 행정부 인사에) 이런 사람들을 추천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부 인사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사실상의 '트럼프 블랙리스트'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