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운데 객사를 중심으로 동-서로 나뉜 읍성의 공간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항공사진이다. 남문과 성벽이 견고해 보인다.

은 군기고와 사창, 장시 등 읍성을 지탱하는 지원기능 공간이었다.

네모난 무장읍성 성곽과 내부 건물배치가 자세하다. 뱀처럼 남으로 뻗은 사두봉과 객사, 남문과 동문은 물론 성 밖으로 향교과 사직단이 보인다. 좌측 상단 둥근 붉은 원이 옛 장사현이다.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대규모 집회에 나서서 문형배 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재판소 재판관 4명에게 재판회피 혹은 자진사퇴를 촉구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불복해 헌법재판소를 휩쓸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씨는 1일 오후 부산 부산역광장에서 세이브코리아가 ...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윤석열퇴진비상행동 9차 범시민대행진이 열린 후 참가자들이 각양각색의 깃발을 흔들며 명동에서 정리집회를 하고 있다. (기획-편집: 박순옥, 촬영: 권우성) ...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윤석열퇴진비상행동 9차 범시민대행진이 열린 후 참가자들이 각양각색의 깃발을 흔들며 명동에서 정리집회를 하고 있다. (기획-편집: 박순옥, 촬영: 권우성) ...

무장(茂長)은 옛 무송현과 장사현을 합하며 앞 글자를 따 지은 이름이다. 그렇다고 뒤를 버린 것도 아니다. 무장읍성 안 뱀이 머리를 치켜든 사두봉(蛇頭峰)에 웅건하게 앉아있는 객사 송사지관(松沙之館)에 온전히 살아남았다.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윤석열퇴진비상행동 9차 범시민대행진이 열린 후 참가자들이 각양각색의 깃발을 들고 명동을 행진을 하고 있다. (기획-편집: 박순옥, 촬영: 권우성) ...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윤석열퇴진비상행동 9차 범시민대행진이 열린 후 참가자들이 각양각색의 깃발을 들고 명동 방면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기획-편집: 박순옥, 촬영: 권우성) ...

윤석열즉각퇴진 사회대개혁 경남비상행동이 2월 1일 늦은오후 창원시청 광장에서 비가 내리는 속에 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 내란 공범 국힘당 해체, 사회대개혁 창원시민대회”에서 창원대 학생들이 “봄이 온다면”이라는 ...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윤석열퇴진비상행동 9차 범시민대행진이 열린 후 참가자들이 각양각색의 깃발을 들고 안국사거리 방면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기획-편집: 박순옥, 촬영: 권우성) ...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기사를 엮은 책 <강 죽이는 사회>(2024, 흠영)를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