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강 상류에 있는 감숙성 성도 '란주(蘭州)' 어제 숙박한 '천수'는 아침까지 이슬비가 내린다. 아침 9시 감숙성 란주를 향하여 출발한다. 300여km 이동 후 오후 일찍 란주에 도착했다. 란주에 가까이 가면서 건조한 스텝 지형과 황토색 토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황토고원의 시작이다. 해발 1천m에서 2천m 높이의 황토고원 면적은 40만㎢(남한 1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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